새집 베이크아웃 시간 절약 법! 셀프도전!

새 집으로 이사를 들어가기 직전에

새집 베이크아웃 셀프도전을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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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낙 건강한 체질인지라

혼자서도 거뜬했지만.. 신랑과 아이가ㅠㅠ

눈물..콧물..피부가려움까지 겪으니까

저 혼자 관리를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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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딱 9일차 되었는데,

베이크아웃을 하다보니 시간 절약하는

방법도 터득해서 알려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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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베이크아웃 시간 절약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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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부분 알고있는 온도 높이기

집을 비우고 돌아와 환기를 시키는건

크게 다를건 없답니다.

 

1. 보일러를 35도로 맞춰주어요.

 

온도를 너무 높게 올리게 되면

강화마루 바닥이 들뜨기도 하고,

벽지에 손상도 생긴다고 하거든요.

 

2. 방, 화장실, 베란다 등등 문꼭 닫기!​

외부에서 바람이 들어오거나

고열이 세어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전부다 닫는게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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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테이프로 막는것도 빠르게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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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소 6~7시간 정도 유지를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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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집에 있는 것은 좋지않고,

불가피 하게 있어야 되는 경우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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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전체에 붙어있는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질들이 나오기 때문에

되도록 밖에 나가있는걸 추천해요.

 

4. 마무리엔 환기를 2시간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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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보일러를 그대로 유지를 한채

배출을 해야 유해물질을 빨리 제거할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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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베이크아웃 3일정도 하고난 이후부터

더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 제품도 같이

활용을 해주었어요.

5. 피톤치드를 새가구와 공간마다 뿌려줘요.

 

 

포름알데히드 수치는 열에의해

계속해서 뿜어져나오기 때문에 여름보다

추워지는 겨울엔 더 심해진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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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싱크대 주변인 상하부장과

붙박이장 같은 곳을 집중적으로 닦아줘야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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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집 베이크아웃 이 후

환기를 하는 과정에서 벽지와 방바닥에

전체적으로 도포해서 건조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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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새로 짜둔 붙박이장 안과 겉면에도

다 뿌린 후 수건으로 싹싹 닦아줬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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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딸아이와 남편이 구경 왔을땐

새집증후군때문에 가렵고, 콧물흐르고,

두드러기에 두통까지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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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구경을 왔을땐 전에 비해

그런 증상들이 생기지 않았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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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제가 열심히 관리를 했다는 뜻이겠죠?

은근히 뿌듯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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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딱 9일차 되고 나니까

처음 새집에서 맡았던 특유의 향취도

현관 앞에서 부터 줄었다는게 바로

느껴질 정도더라구요.

 

이대로 입주만 한다면.. 새집증후군이든 뭐든

걱정할 필욘 없을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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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로 새집 베이크아웃을 하는게

번거롭고 까다로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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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잘지키고, 공기순환 열심히 해주고,

피톤치드로 냄새분자를 중화시키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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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냄새분자도 제거하는데도 좋고,

유해물질제거 및 공기정화까지 해준다고 하니까

새집 베이크아웃 시간절약겸 입주 하고나서도

셀프로 꾸준하게 써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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