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프변기세정제 물때랑 냄새때문에 쓰는데

브레프변기세정제 물때랑 냄새때문에
사무실에서 자주 사용을 했었는데 확실히
전,후 차이가 있기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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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변기물색이 바뀌면서
냄새도 덜나구요.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
막둥이다 보니.. 주기적으로 화장실청소를
담당 해야되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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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한번씩 닦아도 물때가 무진장 꼈는데
이걸로 바꾸고 나서 많이 개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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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여 같이 쓰는 공간이다 보니
암모니아처럼 찌든냄새를
브레프변기세정제 하나로 다 잡지를 못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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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볼처럼 나온걸로 변기에 걸어놨다가
물때 때문에 큐브로 나온걸 사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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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녹기도 하고, 어느정도 물때가 생기는걸
예방할 수 있어 청소가 수월해졌지만..ㅋ
냄새는..ㅠㅠ 2%가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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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봐도 파란 변기물색이
청량감도 느껴지고, 지저분한 느낌이 안들어서
그나마 애정하며 쓰는게 브레프변기세정제
하나 뿐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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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한 두번이지
매번 청소를 할때마다 화장실에서 나는..
특유 코를 찌르는 냄새가 스트레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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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고나와도 한것 같지않고,
괜히 대충한것 같아 눈치가 보이기도 했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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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를 따로 설치할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스프레이를 하나 장만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은근히 화장실 안에서 나는 특유 악취를
잡아내는게 크게 도움이 됐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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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점으로 치자면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기도 했고,
특히나 공기중에 뿌렸을때 그 청량감이
넘쳐서 계속 뿌려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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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향료가 들어있지 않으면서
천연의 고유 향으로 향취를 중화시켜
서서히 제거를 해주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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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프변기세정제 쓰면서 2% 부족한
향취들을 이걸로 잡아내는데 크게 도움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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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편백?솔잎의 향이 강하게 나서
인공향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게 자연에서
만들어진 피톤치드의 진한 향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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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분무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잔향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데
이것도 테르펜,유칼립톨이 강한 물질로
항균,탈취에 뛰어난 기능이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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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단품기준으로 500ml 인데다가
그립감도 나쁘지 않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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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한켠에다 두고 청소하고 나올때마다
온 공간에 칙칙 뿌려놓았는데,
기존에 브레프변기세정제 쓰고 잡지 못헀던
부족한 스멜들을 말끔히 제거해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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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용으로 사용이 되는 공간이다보니
볼일보고 바로 뒷사람이 들어갈걸 생각하면
민망할때가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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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미리 뿌려놓고 공기정화하는데도
확실히 효과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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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락스까지 풀어가면서 변기에서
났던 암모니아냄새도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이것도 잠깐 뿐이라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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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는 스프레이는 자체의 항균력이
화장실에 고여있는 각종 세균 및
악취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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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브레프변기세정제 걸어놓고 요것만
뿌리면서 청결관리하는 중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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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한번 씩 청소하면서 공기정화용으로
여기저기 수시로 뿌리기에 편해서 후기차
기쁜 맘으로 글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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