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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ongs

빈대퇴치제 여행다닐때 필수네요~

평상시 여행을 즐겨다니는 편이라서
올해도 미리 계획을 짜놓고 있었어요.

어디 갈때마다 빈대퇴치제는 따로
가지고 다니지는 않았는데, 요새 프랑스에
여행객들이 빈대한테 물려 고생했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 되더라구요.

팔쪽 혈관을 따라 물린자국때문에
간지럽다고 하니.. 이런 경험담을 듣고 나서
여행 다닐땐 미리미리
약을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았거든요.
​​
그래서 예방을 위해 휴대용으로
빈대퇴치제를 찾아 봤는데 생각보다
제가 원하는 제품들이 없더라구요.

 

 


초반엔 뭘 사서 가져가야 되나
걱정했었는데, 대부분 살충성분이
들어간 제품보다

천연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스프레이를 많이 선호하시더라구요.

저도 너무 궁금하고 호기심이가서
시켜봤는데,

이게 피톤치드라는 테르펜의 성분이
​벌레들을 자극할 수 있는 특유의
향과 물질을 가졌다고 하거든요.



한마디로 벌레들이 싫어하고
기피를하는 성분과 향으로 내쫓는
방법이라고해요.

 

 


서식지가 어디일지?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르는 벌레들!

직접 찾기 어렵고 살충제를
뿌리기 어려운 공간마다 분무해
퇴치를 하는 방법이랄까요?
​​
빈대퇴치제처럼 직접적으로
벌레를 제거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인체에 해가 없도록 마음껏 뿌리면서
벌레들만 제거하는 원리로 쓸수있다고해요.



용량은 300ml!
딱 여행다니면서 휴대하기 간편하죠?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서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뿌릴 수 있구요.

숙소 현관 앞부터 시작해 침대까지
쭉 뿌리면서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어요.



빈대하나만 퇴치해줄 뿐만 아니라
집안에 기어다니는 벌레들을 대상으로
예방할때 쓸 수 있다고 하니,

여행 목적이 아니더라도 집안에서
충분히 쓸 수 있다는 장점!

 



저 같은경우 빈대얘기 때문에
숙소를 잡을때도 리뷰를 엄청 꼼꼼히봤거든요.

솔직히 아무리 청결하고 깨끗한 곳이라해도
누가 와서 벌레를 옮겨놨을지 알게뭐에요?

운이 안따르면 물리는건 똑같고요 ㅜ
그래서 빈대퇴치제는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게
요즘 시기에는 필요할것 같다 싶어
이번 여행갈때도 가져가 써보려고해요 ㅎㅎ



자체에 함유된 성분이 사람한테
독하거나 강인한 화학물질이 없기 때문에
마음껏 뿌리고 그대로 건조만 시켜도
예방차 쓰기 딱 좋더라구요.

 

 


빈대퇴치제만 가져갔더라면 아마
미리 뿌려 놓을수도 없고,
특히나 침대같은 곳은 약품을 사용하기
어려워 결국 물릴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ㅜㅜ
​​
다행히 이건 피부와 닿는 침구류 라던지
옷, 신발, 가방 등등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나온거라 편하더라구요.

여행을 다닐때 사용을 하거나
집안에 벌레가 나올때 쓰면 딱 좋아요.

 



안그래도 요즘 벌레한테
물린자국이 생긴적이 있어서 요놈이
어디 숨어있나 찜찜헀던 참이었는데
요거 빈대퇴치제로 자잘한 집벌레까지
관리할 수 있어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이번 여행다닐때 필수로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릴 예정인데
다녀와서 후기또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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