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 퇴치 쉽게볼게 아니네요;; 원래 집안에서 벌레가 자주나오는 편인데 겨울되면 잠잠할줄 알았던 돈벌레가 최근들어 계속 눈에 띄더라구요. 잡으려고 다가가면 솔직히 자신없어 그대로 문닫아 놨다가 남편한테 잡아달라고 하는편이요 ㅠㅠ 돈벌레 퇴치 하는것도 쉽게볼게 정말 아니더라구요. 얼마전엔 돈벌레 퇴치 하려고 약을 사다가 온 방안에 뿌려놨었어요. 냄새는 독했지만 이거라도 뿌려야지 뭔가 마음에 안정이 생길 것 같은 기분..? 근데 진짜 불편한게 이 향이 너무 역하게 올라와서 뿌리자마자 바로 환기시키고 분무한데는 전부다 닦고 ㅠㅠ.. 결국 원점으로 돌아왔죠. 유난히 돈벌레 퇴치 작업이 필요했던 장소가 화장실이 아니었나 싶어요. 잘 사용하지 않는 거실용 욕실은 냥이들을 위해 안락한 장실을 만들어놨는데 세상에.. 여기서..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