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내 큰일을 하나 치뤘다지요.
권연벌레라는 쬐깐한 해충이 집에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
그리고 한동안 제 손아귀에 잡히다
어느 순간에 화악!! 불어난걸 확인!
ㅠㅠㅠㅠ
그 날로 남편과 함께
권연벌레 원인 찾아 보기로 했죠.
근데 겨우 이거라고요..??ㅜ
권연벌레 원인 첫번째는
곡류 저장을 잘못했을때 혹은 쌀같은
곡식을 사들고 왔을때 같이 딸려오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고 하네요.
초반 알에 있었기 때문에 발견을
못하다가 추후에 목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권연벌레 원인 두번째는
사람들이 먹는 가공식품 및 동물사료에요.
예전엔 쌀벌레라고 불릴정도로
곡류에 달라붙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저희가 먹는 이런 식품속에
숨어 사는경우도 많다더라구요.
제대로 보관을 안하게 되면
냄새를 맡고 밖에서 유인이 되어
들어올 수 있다고하네요.
권연벌레 원인 세번째는
해충들만의 페로몬 냄새를 서로 인식해
따라 들어오는 습성이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하나,둘..셋..
하루하루 지나도 자꾸 늘어난다고
느꼈던 것도 어딘가에 서식지가 있거나
죽은 벌레의 냄새로 인해 해충들이
자꾸만 들어오게 된거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권연벌레 원인인
습성을 활용해 페로몬 트랩도 많이
나온다고 하잖아요.
그것도 최근에 원인찾다가 알았는데..
저희는 호기심많은 아이와 반려동물땜에
어디 트랩을 맘편하게 두고 사용을
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이번에 퇴치 대용으로
사용하게 된 제품이 기피제였어요.
퇴치약처럼 화학성 물질이나
계면활성제, 인공향등등 여러가지의
성분이 함유된건 아니라..
직접 벌레한테 뿌렸을때 죽거나
잡는 퇴치제는 아니지만..
권연벌레 원인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스프레이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더라구요.
원료들이 전체 자연유래로 나왔고,
유칼립톨, 테르펜이 강해서 벌레들이 냄새를
맡으면 이 공간에 남아있지 않고 나가려는
습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천연물질로
인체에 자극이 되거나 독한 느낌은 일절
들지 않아서 편한감도 있었구요.
권연벌레 원인 알아보다 보면
대체로 이걸 쓴다는 후기가 많아서
적극 활용을 해보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권연벌레 원인 중에
드라이플라워(말린꽃) 들이나 말린 채소?
이런것도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시골 내려갔다가
부모님께 받아온게.. 화근이 된건 아닌가
ㅠㅠ 그 생각도 들고요..
여름내내 권연벌레 원인 찾으면서
퇴치하겠다고 고생아닌 생고생했는데
보이는대로 잡고 퇴치하고ㅋㅋ
열심히 뿌린 덕분인지 요즘은 안보이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권연벌레가 나온다는
후기가 많이 보여서 혹시나?? 싶은 생각에
여전히 뿌리고 있답니다..
요즘은 권연벌레뿐만 아니라 희한한
해충소식이 많이 들려와서요 ㅡ,ㅠ;;
옷장, 서랍장, 침대위, 싱크대 주변,
베란다, 화장실, 공기중까지 전반적으로
싹~~ 분무를 할 수 있는거라 편하네요.
덕분에 집안 항균에 탈취까지 받고
권연벌레 원인도 잡고~ 앞으로는 예방차
열심히 뿌려둬야겠어요 ㅠ 특히
더워질때는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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