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톤피드
밖에 나가면 날은 춥고
이런날엔 뜨끈한 이불속에서
귤을 까먹는게 쵝오가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
하지만 이런 행복한 꿈은
잠시 접어두고
한참동안 관리를 못해준
우리집 대청소를 이번에
시작해 보려고요.
세탁기를 돌리고 나면
건조기로 바로 올려 말려주고
곧바로 꺼내 두고 출근을
하는 일상을 반복했어요.
그랬더니 이미 이렇게 수북
하게 쌓인 빨랫감 덕분에..
오늘 하루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나하나 접어줬어요.
외출을 하는 일이 잦아서
집안에 환기를 하지 않거나
탁하고 떱떨음한 냄새를
지니고 일주일을 보냈는데요.
베란다 에선 상큼한 유연제의
냄새가 올라오지만
곧바로 주방으로 넘어오면
음식물 냄쉬에 남자 땀내같은
체취가 강렬하게 나더라구요.
이럴때 쓸만한 공기탈취제가
있지는 않을까 찾아 봤는데요.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섬탈들은 인공향이 넘 심한지라..
사실상 몇번 쓰다가도 포기하고
창고행으로 간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 만큼은 좀더
신중하게 선택을 하고 골라야
겠다는 판단을 했는데요.
요즘엔 건강을 챙겨야할 시기
이기도 하고, 집안은 청결하게
관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잖아요.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 ‘치톤피드’ 라는걸 주로
사용하고 계신다고 해요.
여기서 제가알고 있는
지식 으로는 이 단어의 의미가
자연에서 뿜어져 나오는
천연향균 물질 이라고 해요.
산에 올라가면 숨쉬기 좋은
맑은 공기들이 나무와 식물
에서 나오는 성분 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무와 식물은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한 하나의 물질을 뿜어
내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사람에게는 좋은 영향
한마디로 치톤피드가
숙면에 좋은 도움을 주며
잡념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원리로도 쓰인다고 해요.
면역이 약한 아이들,
임산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이런 스프레이 타입이
요즘 인기가 많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섬유원단에
뿌리고 냄새를 없앤다는 의미에
탈취제들은 인공향이 강하게
느껴져 멀미가 생기거나
두통을 일삼는 일이 여러번
일어날때가 있었는데요.
한두번 정도는 괜찮지만
향에대해 예민하고, 부담스럽다
느낀 분들이 이런 제품들을
많이 선호하는 편 이더라구요.
악취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에는
여러가지의 과정을 거쳐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 인데요.
날씨가 끕끕한 날.
고온다습함이 오래도록 유지
되는 공간.
환기가 되지 않아 탁한
공기가 순환이 될때
미생물, 박테리아, 균이
부패를 이루며 발생하는
원인 이라고 해요.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자주 환기를 시켜 주면서
청소를 꼼꼼히 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이 방법 만으로는 제대로된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데요.
대부분 가정에서 하나씩은
소장하고 쓰고 있다는 것이
바로 치톤피드 함유된 성분
스프레이 라고 해요.
편백나무의 함유된 오일이
악취로 변하게 할 수 있는
오염된 균과 물질들을 제거해
주는 향균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거든요.
물론 한번,두번 만으로는
모든 부분을 관리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케어를 해주면서
주변의 불쾌한 일상들을 하나씩
줄여 나갈 수 있더라구요.
여기서 올라오는 은은함이
산에서 느껴 봤었던 맑은공기
즉 소/편백 나무 / 식물 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천연물질을
치톤피드를 그대로 뿜어 내어
쾌적함 으로 바꿔주는 방식 이었어요.
퀴퀴함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록
집안에 벌레들이 꼬이기 좋고
지금같이 외부와 내부의 차이가
클경우 결로현상이 교차하며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자주 환기를 시켜 주면서
세탁 빨래 후 통풍이 되는
서늘한 그늘에 같이 말려 주면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도 줄이고
순환되는 공기들이 교차되며
집안에 좋지 않은 물질들을
내보낼 수 있다고 해요.
더불어 이런 공간에 한번씩
치톤피드를 더해주면 쿰쿰한
집안의 오염냄새들을 하나씩
줄여 나갈 수 있더라구요.
오랫동안 묵묵하게 저를
따라 다니던 악취들 이었는데
어느 순간 쏘옥- 빠져 나갔다는
느낌을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이때 은은하게 퍼져 오는
이 향기의 정체는 성분에 포함된
소나무 오일의 향 이라고 해요.
자극적 이지 않고, 순한물질이
점점 퍼져 나가면서
유해균과 물질에 분자에
흡착해 분해 - 중화를 시켜주고
쾌적함을 더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도록 해주더라구요.
저희는 집에 반려동물도 있어서
솔직히 청소를 엄청나게 미루는
편은 아니지만
바람을 따라 날아다니는
털과 먼지들 덕분에 늘 탁하다는
기운을 받기도 했었거든요.
이것저것 짬뽕된 냄새들이
둥둥 떠다니다가 거실과 안방
여기저기 흘러넘쳐 왔는데
아침에 한번씩 청소기 돌려주고
환기만 30분 시켜 주면서
치톤피드 열심히 뿌려준
이 방법이 잘 맞았는지
불쾌했던 현실을 좀 쉽게
바꿀 수 있게된것 같아요.
요즘엔 부쩍 날씨가 건조해서
정전기가 생기는 일상들도 많아
지는 부분 이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편백수가
섬유재질 원단에 뿌리면서
정전기 방지에 좋은 도움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평상시 섬유탈취제 겸용으로
활용을 하면서
냄새제거 + 전기흐름 방지 +
살균역할로 다양하게 좋은
병행으로 쓰고 있어요.
다채롭게 이용이 가능한
이유도 자체에서 개발되어 나온
기술력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유수/분리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입자를 고르게 쪼개고 안개처럼
만들어서
어떠한 물체라도 광범위 하게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찝찝한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
할 수 있어서 편한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게
무서울 정도 였는데
요즘 치톤피드 뿌리면서 살균겸용
으로도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입었던, 사용했던 외투나 가방.
신발, 악세사리 등
티슈로 살살 닦아 내는게
전부 였는데 이거 쓰면서
안보이는 바이러스, 균 같은걸
예방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도 맘편하게 자주 이용
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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