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곡나방
쌀에 벌레가 생겨서 당황스러웠거나
버려야 되나 걱정하시는
분들은 위해 좋은 꿀팁을 가져왔어요!
저도 시골에서 보내주신 쌀에
벌레가 생겨서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했거든요
보관을 잘못해서 화랑곡나방 이
생긴건지 많은걸 다 버려야 되나
스트레스였는데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수가 있더라구요.
일단 제가 했던 첫번째 방법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거에요.
그랬더니 화랑곡나방 이
다 죽어서 씻을때 둥둥
떠오르니 씻기도 쉽게
골라내기도 쉬웠어요.
또 매운 고추나 마늘을 같이 넣어
보관해도 화랑곡나방 이 싫어해서
빨리 없어진다고 하니까
그 방법도 괜찮은것 같았어요.
두번째 방법은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거에요.
이 식물 추출물은 나무가 세균
해충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려고 뿜는
살균물질이라고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벌레가 기피하는
때분이라서 화랑곡나방 퇴치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써보신 분들이 좋다고 해서
저도 구매하게 됐는데
함량이 가장 높으면서
화학성분이 없는걸 사서 구매했어요.
구매하고 난 뒤 사용해봤는데
주방이나 쌀통 근처에 분사했어요.
직접 사용해보니까
은은하고 상쾌한 숲향이 나는데
다른 벌레퇴치제나 살충제와는
확실히 달라서 화랑곡나방 퇴치에
좋더라구요.
독성성분이나 화학약품이 들어있는
약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점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화랑곡나방 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다른 벌레퇴치에도 많이들
사용하신대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렇게 며칠 분사해보니까
다행히도 쉽게 없어져서
많은 쌀을 버리지 않아도
먹을수 있게 됐네요.
화랑곡나방 이 생겨버리면
보통 골라내거나 씻어내서
떡을 해먹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이미 많이 생겨버렸다면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고
맛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생겼다면
더 많이 생기기 전에
빨리 퇴치를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또 한번에 쌀을 살때
많이 사는것보다 소량의 쌀을
필요할때마다 사는것도
좋은 예방법이라고 해요.
보통 화랑곡나방 이나 바구미는
습하고 따뜻한 곳에서 생기고
번식하기 때문에 차갑게 보관하는것도
좋겠더라구요.
이미 생겨버렸다면
독한 약보다도 제가 했던
이런 방법으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화랑곡나방 도 없애줄수 있지만
다른 벌레 퇴치제로도 사용되면서
공기정화나 냄새제거에도 좋다고
하거든요.
전 성분이 정제수 솔정유 편백정유
라벤더 이렇게 4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라서
순해서 좋더라구요.
이 식물추출물 자체가
냄새를 유발하는 성분을 중화하고
제거해주기 때문에 화랑곡나방 퇴치에
말고 공기탈취제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은 집안에 자주 분사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불쾌한 냄새도
빠르게 없애줘서 좋더라구요.
혹시 화랑곡나방 이나 바구미가 생겨
고민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방법도 있으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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