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배트 진드기싹 스프레이 한달차 후기!

진작에 쓸껄 지금와서 후회하네요 ㅠㅠ

컴배트 진드기싹 스프레이를 오늘까지

딱 한달차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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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 후기를 잘 안남기는 편인데

이번에 진드기를 제대로 싹~ 퇴치한것

같아서 남겨보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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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된 침대다 보니까

매트리스에서도 냄새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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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부쩍 진드기가 늘었는지

팔,다리,등,배까지 전부다

안가려운데가 없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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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뽈록 하고 여드름처럼

올라오는 반면에 피부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와 빌진이 생기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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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도 아토피가 심해서 피부가약한데

면역력까지 떨어지니까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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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드기때문이라고 하니까

영..찝찝한 마음에 이번에 컴배트 진드기싹

가져다가 침대마다 다뿌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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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도포하고 난 이후

3~4시간 뒤 바짝 건조가 되면 침구청소기로

쓱쓱 문질러주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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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안찍혔지만 매트 바닥면에는

진드기시트도 뒀었고, 침구까지 싹 빨래를

하고난 이후에 새로 깔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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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배트 진드기싹 으로 한바탕 관리하고 나면

2주는 잠잠..하니 가려움이 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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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ㅠㅠ 이번에 비가 자주와서 그런가

눅눅한 습도때문인지 일주일도 안가서

또 가렵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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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잠잠했던 비염도 돋아나고

아이는 이전과 같이 피부를 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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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어김없이 컴배트 진드기싹

뿌려놓고 건조시킨후 청소기를 돌렸는데

아무래도 사용을 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이다 보니까 애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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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는 잠옷, 옷장, 소파, 카펫등등..

워낙 활동적인 아이다보니까 진드기를

데롱데롱 달고 다 옮겨놓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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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가렵고 근질거려서

이번에 다른 보조제도 구입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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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처럼 작은 벌레들이

이 향과 성분을 인식하면 공간을 회피하는

기피제 스프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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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배트 진드기싹은 퇴치제로 활용하면서

한 달에 한번씩 진드기를 제거하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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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제는 매일매일 뿌려가면서

항균+탈취+기피제로 다같이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거라 막 뿌려두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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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위적임이 없으니까 제가 원하는 만큼

도포를 해놓는 것도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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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2주에 한번씩 이불 빨래를 해야될

정도로 가려움이 심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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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뿌리고 난 이후부터는 한달에 한번

정도로 바꾸면서 시간도 늘려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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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에센셜오일이 들어간 성분이라

향도 역하지 않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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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성으로 인한 아토피가 심한

우리 딸아이의 피부에 닿아도 자극없는

순한 물질이라 사용감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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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용량으로 몇개월은 거뜬하겠어요.

그덕분에 진드기싹을 뿌리는건

한달에 한번으로 줄여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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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작용덕분에 유해균까지도 같이

제거할 수 있는거라 사용감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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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 후 끈적거림이 남거나

얼룩이 생기는 일이 없으니.. 매일매일

손이 갈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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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마다 가렵다고 피부를

긁적거리며 깰때가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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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잠도 잘자고 컨디션이 좋아져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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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배트 진드기싹 이랑 피톤수

진드기 퇴치에 나름 조합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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