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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ongs

베이크아웃 방법 (시간,온도) 관리법 체크 하세요~

베이크아웃이란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실내 온도를 높여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방법 이랍니다.

새 아파트나 리모델링 등
새로 지은 건물에서는 포름알데히드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입주전에 미리 해주는 것이 좋아요.
​​
하지만 이사 후에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베이크아웃 방법 (시간,온도)
관리법 체크하세요!



베이크아웃은 보통 1회당 7~8 시간씩
5회 이상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특히 난방비 폭탄 맞을 수 있으니
겨울철엔 적당히 조절해서 진행하는걸
추천드려요~

베이크아웃 방법 (순서)

1.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가구의 문과 서랍을
모두 열어두어요.

2. 보일러를 35~40도로 설정 한 다음
7시간 동안 유지시켜주는데요.

마루/ 벽지 상태에 따라 들뜸이나 비틀림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
보통 베이크아웃 온도는 35~40도 사이면
충분하지만 너무 높은 온도로 하게 되면
실내 가구등 마감재가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또한 40도 이상 고온에서는
오히려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가두어 둘 수 있다고 하니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게 좋다고해요.

3. 이후 환기를 시켜주는데
이때 반드시 현관문 또는 창문을 열고
맞바람이 치도록 2시간 이상
환기시켜야 해요.



일반적으로 이 방법도 5회이상 실시하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횟수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최소 2시간 이상 해주는게 좋아요.

이렇게 총 4~5회 반복하면
베이크아웃 방법 기본은 끝이에요!



다만 새집증후군은 신축 건물일수록
꾸준하게 배출이 되기때문에 정기적으로
베이크아웃 방법을 진행해주는게
오히려 좋다고 말하는데요.

이제 날도 선선해지고 추워지는 시기라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저는 또다른
방법으로 시도를 하는 중이에요.

피톤치드 시공이 새집증후군 증상을
어느정도 예방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프레이는
천연 에센셜 오일이 듬뿍 담겨져 있는
자연유래 제품이에요.

전체성분 표기된 제품 찾는것도
꽤 어려웠는데 이건 정제수, 편백정유,
솔정유 오일 3가지로 구성이된게
전부더라구요.

신축 건물에서 만들어지는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들을 제거 및 억제하는
항균, 탈취에 도움을 주는 제품!



베이크아웃 방법 으로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한걸 요걸로 깨끗하게 쓱쓱
닦아주기도 한답니다.

가구나 벽지, 바닥 등등
찝찝한곳에 직접 뿌려 닦아주기만 해도
새것같았던 콤콤한 냄새가 쓱 사라져요.

저도 베이크아웃을 서너번 해봤지만
탁~하게 느껴졌던 공기가 개운하게
빠졌다는 느낌을 제대로 못받았었는데요.




이번에 이 피톤치드를 뿌리면서
아 이런식으로 공기정화를 할수도 있구나~
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

평소 집안 공기청결 유지할때도 좋고,
이밖에 먹는것 외 모든 범위내에 사용을
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넓어요.




베이크아웃 방법 찾다가 알게된
기특한 아이템이라 같이 소개해드리네요~

꼭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베이크아웃 시간/온도 체크만 잘해도
어느정도 새집증후군 예방은 할수있으니
꼭꼭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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