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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ongs

새가구 냄새제거 세 가지 팁 알아두세요

이번에 새롭게 가구를 들여놓고

무려 2주동안 환기만 하면서

새가구 냄새제거 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새가구에 베여있는 냄새를 닦으려고

걸레질까지 싹싹했는데 제거는 커녕

오히려 더 역한 악취만

머리를 아프게 할 뿐이었어요.

더 큰 문제는 남편때문 이었어요.

한동안 잠잠하다가 새 가구를 들이고나서

두드러기, 가려움, 비염증세까지 갑자기

한번에 생기더라구요.

이게 새집증후군처럼 포름알데히드로 인한

유해물질, 접착제, 냄새들이 이루어내는

원인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그래서 새가구 냄새제거 뿐만아니라

남편을 위해 휘발성 유기화합물질까지

제거를 해야만 했어요.

새가구 냄새제거 세 가지 방법중 첫번째.

1. 식초를 사용해줬어요.

꺠끗한 걸레에다 묻혀서 가구 겉,안쪽에

묻혀 닦아주면 되어요.

식초는 자체의 성분이 살균작용을 하여

유해물질제거 및 냄새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고 하거든요.

하지만 이건 새가구 냄새제거에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었기에 적당하게 닦는

용도로만 사용을 해주었어요.

새가구 냄새제거 두 번째 방법

2. 양파를 썰어주었어요.

반으로 갈라 내부 안쪽에 넣어둔 뒤

문을 전부다 닫아 하루동안 기다렸어요.

양파가 없으면 사과도 괜찮다네요.

매운 성분이 냄새의 분자를 흡수해

악취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건 아니지만

직접적인 냄새를 잡는데는 좋아서 가끔

종종 새가구 냄새제거를 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새가구 냄새제거 세 번째

3. 피톤치드를 뿌려주었어요.

일반 탈취제나 편백수와 다르게

이건 항균작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피톤치드오일을 직접 함유해서

나왔다고해요.

냄새분자에 흡착해 분해부터 중화하는

과정을 거쳐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을 제거할떄

주로 많이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것은 주로

이런 가구에서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새가구 냄새제거를 할땐 피톤치드로 관리를

한다는 분들의 후기가 많더라구요.

외부,내부 꼼꼼하게 뿌리고 닦아주고

환기만 열심히 해주었더니 2주내내 뭘해도

안빠졌던 새가구 냄새제거가 됐더라구요.

그동안 남편도 공기중에 미세하게 떠다니던

화학덩어리들 때문에 두드러기나고 콧물에

기침때문에 잠도 못잘 지경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자고, 공기에 정화까지도

도움을 주었던 거라 매일매일 뿌리고있어요.

더군다나 인공향료를 넣지 않고

만든거라서 각종 생활악취를 잠재울때도

유용하게 쓰인다더라구요.

자연유래의 성분들로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는 원료들이라 밀폐된 공간안에서도

자유롭게 뿌릴 수 있다는게 장점이요!

분무 후 얼룩이 남는것도 없고

향이 진하면서 오래 맴도는 것도 있지만

사라질땐 탈취력이 뛰어나 잔향이 없이

깔끔하게 없어진다는게 특징이었어요.

그덕분에 한참 못빼고 씨름하고 있던

새가구 냄새제거 까지 해결하구

지금은 침대나 소파 등등 이번에 새로들인

가구들 관리용으로 넉넉하게 뿌리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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